이근안1 남영동1985 그곳에서는 무슨일이? 남영동1985 영화.. 정지영감독의 작품.. 국내에서 33만명이상의관객이 본 작품입니다. 군부독재시설의 처참하고 잔인했던 고문사건을 다룬 영화..인데요.. 오늘 늦은 시간까지 cgv방송에서 방영이 되어서 많은 분들이 시청했다고 하네요 잊지 말아야 했던 비극적인역사.. 많은 분들이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려 했던 고인의 명복을 빌었던 사건이기도 합니다. 1985년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 515호 그곳에서는 무슨일들이 일어났는지 모릅니다. 전국민의 숨소리까지 검열했던 군부독재가 기승을 부리던 1985년 9월 어느날.. 민주화운동가 김종태는 가족들과 목욕탕을 다녀오는길에 경찰에 연행되게 됩니다. 눈이 가려진채 도착한곳은 남영동 대공분실.. 빨갱이를 축출한다는 명목아래 고문을 행하던곳.. 어두운.. 2017. 12. 22. 이전 1 다음